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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12

Sat/03/14, 2020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몸매를 위해 아침은 선지해장국이랑 오뚜기밥 1그릇 점심은 아포가토와 마카롱 1개 반 저녁은 샤브향에서 월남쌈 저녁티타임은 뚜레주르에서 딸기스무디 오늘은 화이트데이라서 놀아야 되니깐 간단히 쓰고 놀러갈거지롱 메롱메롱 2020. 3. 16.
Thu/03/12, 2020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몸매를 위해 어제 요즘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또 만들었다. 오른손목과 전완근 통증이 잘 밤부터 점점 시작되더니 새벽에는 돌덩어리가 된 듯 무겁고 아려왔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파스와 아이스팩으로 팔을 얼려 통증을 이겨냈다. 차가운 얼음으로 20분씩 3번 냉찜질했다. 통증이 심해서 차가움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중간중간에 동상 걸릴까봐 일부러 5분씩 쉬어 주긴 했는데, 전혀 차갑지 않았다. 내가 엘사가 되었나봉가 🦄🦄🦄 유튜브로 슬라임 ASMR을 틀고 잠을 청했다. 이때는 아쉬워 벌써 5시 그렇다 이미 곧 아침이었지만 다행히 잠이 스르르 왔고, 결국 10시반에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었다. 피코크 선지해장국 오뚜기밥 1그릇 달걀 써니싸이드업 닭안심 4개 (110g) 어제와 같았다. 아침을 일찍 먹어서.. 2020. 3. 12.
Wed/03/11, 2020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몸매를 위해 피코크 선지해장국 오뚜기밥 1그릇 달걀 써니싸이드업 닭안심 4개 (110g) 어제와 같았다. 실곤약 200g 양상추 5조각 ( 채소 시로...ㅜㅜ ) 닭가슴살 100g with 후추후추노바웃미 몬 스위트 칠리소스 ( 다른 브랜드 칠리소스는 안 먹음 )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다이어트 식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포만감이 많아서 저녁 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역시 다이어트엔 곤약이 진리인 것인가...! 몬 스위트 칠리소스는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먹어 본 5가지의 칠리소스 중 제일 맛있다. 혹시 품절돼서 다른 제품을 사야 하는 상황이면, 왠만하면 안사고 발걸음을 돌리는 편이다. 몇 년째 애용하는 이 칠리소스를 능가하는 제품이 나와서 내 입맛을 충족시켜 줬음 하는 바람이 있.. 2020. 3. 11.
Tue/03/10, 2020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몸매를 위해 오늘부터 나만의 식단일기를 적어보려 한다. 코로나 19 탓에 거의 칩거 생활을 하다보니 나는 어느새 '확찐자'가 되어 있었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껴 자기관리 차원에서 기록을 남기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는 항상 다이어트에 성공하긴 했지만, 유지어트에는 실패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유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다이어트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요요가 오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다. 다이어트 할 때는 식단이 팔할이라는 말이 있다. 우선 오늘부터 1주일 동안은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 적응기를 시작하려 한다. 식단을 짜는 포인트는 뮤지컬배우 홍지민 님이 알려주신 팁을 참고해서 아침과 점심은 평소 좋아하는 식사를 하되 양을 줄이고, 저녁은 맛있는 다이어트 요..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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