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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
피코크 선지해장국
오뚜기밥 1그릇
달걀 써니싸이드업
닭안심 4개 (110g)
어제와 같았다.
< 점심 >
실곤약 200g
양상추 5조각 ( 채소 시로...ㅜㅜ )
닭가슴살 100g with 후추후추노바웃미
몬 스위트 칠리소스 ( 다른 브랜드 칠리소스는 안 먹음 )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다이어트 식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포만감이 많아서
저녁 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역시 다이어트엔 곤약이 진리인 것인가...!
몬 스위트 칠리소스는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먹어 본
5가지의 칠리소스 중 제일 맛있다.
혹시 품절돼서 다른 제품을 사야 하는 상황이면,
왠만하면 안사고 발걸음을 돌리는 편이다.
몇 년째 애용하는 이 칠리소스를
능가하는 제품이 나와서
내 입맛을 충족시켜 줬음 하는 바람이 있다.
< 저녁 >
내가 좋아하는 샤브향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사실 저녁을 간단히 먹자고 다짐했던
다이어트 첫 주의 원칙을 깬 것이지만,
평소처럼 배터질 때까지 먹지 않고
페이스 조절 한 것에 의의를 둔다.
내일도 이렇게만 하자.
이 세상 모든 다이어터 분들 같이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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