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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점심 >
요즘 거의 5개월 째 점심으로 거의 고정적으로 먹는 음식이 바로 전통선지국이에요. 피코크 즉석식품 선지국을 보글보글 끓을 정도로만 데워서 따끈따끈한 햇반이나 오늘 먹은 곤약건면과 함께 먹곤 해요. 냉장고에 계란이 있으면 인덕션 불을 끄기 전에 끓고 있는 선지국 위에 계란을 깨서 퐁당!하는 건 국룰이죠?^^ 수란인 듯 반숙인 듯 약간만 익혀 걸죽한 선지국물에서 톡 터뜨려 먹으면 그렇게 일품일 수가 없는 맛이 나오죠~^^ 상상하니깐 또 먹고 싶네요 히힛
식욕이 너무 폭발하지 않을 때,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을 때,
그냥 곤약면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생각날 때
곤약면을 탄수화물 식단에 포함시키곤 해요.
얇게 썬 감자채볶음을 곁들여 먹으니깐
진짜 궁합이 잘 맞아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쳤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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