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dding

결혼준비 / 웨딩플래너 동행 vs 비동행

by 코코쿠쿠 COCOKUKU 2021. 12. 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플래너님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웨딩플래님이 결혼준비 중에서 어떤 것을 도와주시는지, 동행 플래너와 비동행 플래너의 장단점, 그리고 동행이라면 대체 어디까지 동행을 해주시는 지 등등의 전반적인 항목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 저도 웨딩을 이제 막 준비하기 시작한 예신이라 약 2달 간의 지식이긴 하지만, 제가 아는 만큼 공유를 하고 싶어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차근히 한번 살펴볼까요? ^^

웨딩홀이나 스튜디오에 토탈 패키지라는 것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플래너님 없이도 스드메 패키지가 합리적인 가격에 한번에 해결됩니다. 대표적인 예에는 수원의 브라이덜휘, 메리브라이드, 샐리브라이드 등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스드메를 한 군데에서 해결해 버리고 나머지 한복, 예물, 사회자 등등은 워크인(= 직접 발품을 파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요. 제휴 업체에서 모두 진행하기만 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이 플래너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주로 다루겠지만, 플래너와 함께 웨딩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며, 개인의 선택임을 명확히 하고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워크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시더라도, 일단 상담비가 없는 업체의 플래너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드메를 비롯해 예복, 본식스냅업체, 사회자, 주례, 청첩장 등등 전반적인 일정에 관한 흐름이 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그 상담이 마음에 들고 플래너님과 함께 우리의 웨딩을 함께 준비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면 그 분과 계약을 해도 되고, 상담을 통해 결혼준비 관련된 여러 항목들을 어떻게 진행할 지 개괄적인 흐름은 잡았으니 내가 혼자 해도 되겠다 싶으신 분들은 워크인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워크인은 엄두가 나지 않아 생각도 안했지만...)

그럼 우선, <웨딩플래너> 님이 하는 역할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제가 알게된 정보가 주된 내용이지만, 간간히 주관도 섞여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 웨딩플래너란? >

- 결혼준비에 대한 모든 것을 서포트해주는 분들로 신랑신부가 정해준 예산에 맞춰 각 업체들을 파악하고, 절차와 스케쥴까지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는 일을 한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랑신부님들의 취향에 맞춘 업체들을 추천하고 다양한 할인 정보 및 혜택을 안내하는 일을 주로 하시고, 웨딩홀 섭외, 예식 일정관리, 스드메 업체 섭외 및 예약이 주된 업무입니다.

-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동행플래너의 경우 웨딩촬영 동행, 예식 당일 동행 등이 포함되구요, 대신 기본적인 가격은 비동행 플래너보다 조금 더 듭니다. 하지만 부케, 부토니아 등등의 서비스를 생각하면, 처음에 상담받은 견적이 아닌 실제로 웨딩에 지출한 총 비용을 합산했을 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허니문 추천 및 혼수 정보도 제공해주시는 것이 플래너님의 역할에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플래너님과 함께 하지 않고 스스로 발품을 파는 워크인 vs 플래너 업체 선정 중플래너님과 함께하기로 정했다면,

그 다음에 고민되는 단계는 바로 [비동행 vs 동행플래너] 입니다.

이 주제에 관한 부분은

(1) 예비부부님의 성격

(2) 결혼준비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3) 스드메에 투자하고 싶은 비용

등을 고려하는 게 좋아요.

< 비동행플래너 >

- 대표적인 업체 : 다이렉트웨딩 / 아이웨딩 / 마이셀프웨딩 / 제이웨딩 / 웨딩프렌즈 / 웨딩북 / 삼성결혼도움방 / 유순자웨딩 etc.


1. 업체 추천, 일정 예약 등등을 전부 다 해주지만, 동행만 안해주는 것입니다.

2. 대체로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아서 비용이 조금 저렴한 대신 서비스는 거의 없어요.

3. 업체에 따라 동행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곳도 있고, 추가금액 지급 시 횟수에 따라 동행 가능합니다.

4. 투어나 촬영 시 동행은 하지 않지만 웨딩스케쥴 관리와 제휴 업체 계약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 스드메 업체 상담, 견적, 업체 예약이 잘 이루어진다면 비동행플래너님은 기본적인 역할을 잘해주시고 계신거구요, 일일히 조언해주시고 모든 과정에 동행만 하지 않을 뿐 주로 일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십니다.

5. 자기가 하고 싶은 웨딩의 호불호가 이미 뚜렷하고, 플래너의 안목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정하고 싶은 분들은 결국 자기 맘대로 하게되기 때문에 비동행플래너와 함께 하시는 것도 좋아요.

★ 비동행플래너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거 불편하면 비동행도 OK

- 원래 좀 꼼꼼한 편이고, 가능하면 스드메를 가성비 있게 진행하고 싶은 분

- 동행플래너와 함께 하더라도 결국 내맘대로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 평소에 정보검색을 잘하시는 분들, 동행의 편안함보다는 비용절감을 원하시는 분

+ 비용절감의 경우, 어느 업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할인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업체 바이 업체, 플래너 바이 플래너, 사람 바이 사람

+ 그런 이유로 비동행 플래너님이 내주신 견적과 동행 플래너님의 견적을 꼼꼼히 비교 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 카페 활동 및 블로그, SNS를 열심히 해서 잔금을 포인트로 결제하거나 페이백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결혼 후에도 현금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함

< 동행플래너 >

- 대표적인 업체

(1) 하이엔드 중심 (플래닝 fee 있음) : 르웨딩, 라씨엘, 헬렌조, 레드이토 etc.

- 플래너 동행 서비스 및 책임감 있는 플래닝 제공을 위한 비용

- 스드메 최종 견적의 3% (excep. 레드이토 대표님의 경우, 5%)

(2) 프라이빗 웨딩 - 블랑드봄, 조앤힐 etc.

(3) 대중적 - 베리굿, 아이니, 와이즈, 웨딩앤 etc.


1. 드레스투어때나 드레스셀렉, 스튜디오 촬영 때 동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업체마다 동행 횟수가 다르니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풀동행일 경우, 드레스투어, 촬영가봉, 스튜디오촬영, 본식가봉, 본식당일에 함께 해주시고, 드레스투어를 여러 날 하게 될 경우 동행 횟수가 추가됩니다.

2. 동행플래너는 크게 반동행플래너(많이 사용하진 않는 용어로 편의성을 위해 나눠서 명명할 때 씁니다)와 풀동행플래너로 나뉘어요.

(1) 반동행플래너 : 2~3회 동행

이런 용어는 동행플래너, 비동행플래너에 비해 많이 쓰이지 않는 용어이지만, 5회 이상 풀동행 가능한 플래너와 차이를 두기 위해 반동행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동행 3번 기준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구요! 업체에 따라서 동행하는 때를 융통성 있게 조율 가능하기도 합니다.
동행이 풀동행이 아니라 2~3회 일 경우, 드레스 가봉 할 때 주로 안오시는 것 같아요.
첫번째 동행
드레스 투어
 
두번째 동행
촬영드레스 셀렉
 
세번째 동행
본식드레스 셀렉
 

(2) 풀동행플래너 : 드레스투어, 촬드 가봉, 스튜디오촬영(리허설 촬영), 본드 가봉, 결혼식 당일까지 최소 5번 동행

풀동행 플래너 : 5회 이상 동행 가능 - 5회 이상이라고 한 이유는, 드레스 투어를 여러날 가게 될 경우 동행 횟수가 추가됩니다.
첫번째 동행
드레스 투어
 
두번째 동행
촬영드레스 가봉
 
세번째 동행
웨딩 리허설 촬영
 
네번째 동행
본식 드레스 가봉
 
다섯번째 동행
예식 당일(결혼식)
본식 메이크업 마무리 및 식장 이동해서 신부대기실까지 함께

3. 장점

- 메이크업 샵에 동행해서 현장에서 디테일을 많이 챙겨주신다고 해요(아직 진행해보지 않은 단계라 서치한 내용 참고해서 씁니다)

-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은 비동행보다 조금 높아지지만, 대신 부토니아 및 부케 등등의 서비스가 있어요.

- 직장 생활을 비롯하여 여러 상황적으로 바쁜 예비부부님들을 대신해서 결혼스케쥴 관리, 업체 선정, 예약, 계약에 대해 전반적인 케어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 드레스핏은 일상핏과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평소에 꼼꼼하고 본인 스타일을 잘 알아도 전문가의 객관적인 조언이 있으면 조금 더 다각도로 생각할 수가 있어요.

- 이런 일은 안 생기는 것이 가장 Best 이지만, 웨딩업체와 예비부부 사이의 의견대립 혹은 컴플레인이 생길 경우, 플래너님이 계시면 든든해요. 업체와 신랑신부님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발생하는 오해와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해주십니다.

- 다만, 풀동행이라는 용어에 있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신랑신부의 모든 일정에 동행해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예물이나 한복, 가전 등등에 있어서는 아무리 동행플래너님과 웨딩을 진행 중이더라도 플래너님 동행 없이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구요, 기본적인 것은 스드메를 함께 하시되 전반적인 일정을 안내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4. 장단점으로 극명하게 나뉠 수 있는 부분: 플래너의 센스가 좋아야 동행이 좋은 것이지, 아무리 능력자라도 대화스타일이나 업무능력, 취향 등이 티키타카가 안되면 와... 진짜 돈을 주고 눈치를 보거나 울어야 하는 상황도 옵니다. 동행을 해주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배정된 플래너의 성향이 나와 맞지 않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 동행플래너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 스드메 진행 시, 이거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하는 등 요구를 하지 못할 것 같은 분

- 수년간 쌓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조언자 역할을 해줄 동반자를 찾는 분

- 평소에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성격인 분들

- 원하는 스드메 스타일에 확신이 없으신 분들

- 본인이 보는 안목이 없다 싶으면 동행해서 드레스 같은 거 추천받아도 좋고, 전문가의 안목이 궁금해서 조언 듣고 싶은 분들께 추천

- 체계적인 스케쥴 관리를 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

 

< TMI 가득한 총평 > #주관주의 #TMT #TMI

비동행 플래너는 스드메금액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샵에 방문해본 경험이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장감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다만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신부님이시거나, 꼼꼼하게 직접 알아보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오히려 비동행이 나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동행플래너만 알아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각 분야의 전문가는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가장 컸구요, 물론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지만 수많은 업체 중에 저에게 찰떡인 브랜드를 콕콕 집어주시는 센스있는 안목의 소유자를 원했습니다. 제가 이제 웨딩준비 시작하는 초보인데, 전문가의 추천을 받고 싶은 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알아본 저는 사실 결혼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스케쥴과 틀을 먼저 짜고, 모든 것을 일대일로 케어해주는 것이 풀동행 플래너님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게 밀착케어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애초에 전문가의 안목과 조언을 받고 싶어서 동행플래너님과 함께하는 중이구요, 플래너님의 역량과 업무스타일, 의사소통 방법에 의해 만족도가 제 기준에선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성향이 안맞는 동행플래너님이라면, 전문가니까 조언은 들어야할 것 같고, 근데 그게 내 취향이 아니라서 돈은 돈대로 냈는데도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한번씩 오게 됩니다. 아니 밀착케어라면서 왜 밀착안해줘~!! 이거는 사실 주관적인 느낌일 수 있어서 할일을 제대로 전부 다 해주시고, 질문에 잘 응해주시고, 동행 일정이 차질없이 이루어진다면 그 동행플래너님은 역할에 충실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극히 저의 주관이지만... 제 기준에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플래너님의 역량과 많은 지식, 적어도 제가 10만큼 알아보고 나서 질문을 드리면 그 이상의 조언을 명쾌하게 해주시는 분, 친절하면서도 할말을 부드럽게 해주시는 분을 만나서 웨딩준비를 잘 진행 중인데요, 저는 남에게 좋은 플래너라고 해서 저랑 맞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유명플래너나 직급, 업체명과 관련 없이 저랑 대화 스타일이나 취향 파악 과정에서의 티키타카가 잘 되는 분,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전문성 등등을 고려해서 상담을 받았고, 당일계약한 업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 플래너 선정 과정에 대해서는 저도 그리 추천드리진 않구요, 당일계약은 플래너 업체 하나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약금 환불이 100% 가능한 기간에 환불 요청을 하더라도 업체별 세부 조항이 각각 달라서 단순 변심의 경우엔 환불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을 거에요. 그러니 동행이든 비동행이든 계약은 뭐든 신중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래닝 피의 경우, 제가 상담받은 업체 중엔 플래닝 피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었는데요. 그 부분은 계약서 상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으니 상담 시에 플래닝 피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셨더라도 계약서를 자세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래닝 피가 있어도 스드메 견적에 포함되어 있는 업체도 있고, 스드메와 별도로 책정되는 업체도 있습니다.

웨딩홀은 신랑신부 둘이 알아보는 게 더 가격이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해요. 다만, 플래너님을 통해 알아보지 않으면 웨딩홀 상담 일정을 일일히 잡아야 하고 그렇다고 견적이 크게 저렴하다는 것을 체감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지극히 저의 기준입니다) 워킹으로 다녀오신 분들이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와 제가 플래너업체를 끼고 상담받고 온 견적의 차이가 제 기준에선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홀은 워킹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플래너 업체를 통한 상담만 다녀왔기 때문에 이 부분의 내용은 보완할 점이 있을 것 같아요.

홀과 달리 스드메는 동행이든 비동행이든 플래너와 함께 하는 것이 거의 필수라고 느껴져요. 다만 본인이 네고를 잘하거나, 직접 하나하나 선택하길 원한다 싶은 분들은 굳이 플래너가 필요없습니다. 일도 일대로 해야하지만 손수 알아보고 발로 뛰면서 자기만의 웨딩을 만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플래너님이 필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왜냐면, 저는 플래너님이 알아봐주셨어도 제가 직접 보고 찾는 시간이 줄어들진 않더라구요. 다만, 그게 플래너님이 답답해서라거나 믿지 못해서 계속 찾아보는 것이 아니고, 제가 한 선택에 후회가 없고 싶어서 틈틈히 제 선택에 확신을 가질 근거들을 수집하는 과정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드디어 간단요약 정리 >

1. 나를 대신해서 내 입장을 대신 전달해줄 웨딩플래너가 필요하다면 → 동행플래너님을 추천합니다.

2.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분이라면 → 비동행플래너님과 함께하거나 워크인을 추천합니다.

저도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실 예비부부님들의 상황과 비슷한 그냥 예비신부일 뿐이기에 포스팅에 잘못된 정보나 추가해야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동행플래너 위주로 알아본 터라 비동행 및 워크인, 토탈패키지에 대해서는 이미 플래너님 상담을 끝낸 후에야 감을 잡게 되었어요 ㅎㅎ

각자의 성격과 취향 등이 모두 다르고 중요하게 여기는 비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좋다 나쁘다라고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제가 단호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계약하기 전에 열심히 고민하고, 계약을 이미 해버렸다면 모든 것을 잊자!!! 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