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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입욕제 추천4

[ 내돈내산 ] 만족후기 - 핑크 히말라얀 솔트 입욕제: 올리브영 입욕제 제 동생이 어릴 때 아토피가 심해서 엄마가 피부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 이셨어요. 그래서 목욕탕에 연화기라고 간단히 말해서 센물을 연한 물로 바꿔주는 기계까지 있었거든요. 그래서 원래 1주일에 한번씩은 항상 목욕을 했었어요. ( 반신욕을 일주일에 2번 한 건 안 비밀입니다ㅎㅎ) 아토피라는 질환 자체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병이라서 특히 엄마가 피부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써주셨어요. 그래서 목욕할 때 미용소금을 넣어주셨는데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저는 목욕할 때 미용소금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있어요. 이렇게 습관이 참 무섭습니다 ㅎㅎ 욕조 있는 집을 마련한 김에 욕조에서 실컷 목욕을 해야겠다 다짐을 했어서 ㅎㅎ 올리브영에서 입욕제를 다량 구매할 때 히말라얀 솔트 입욕제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2020. 4. 1.
[ 내돈내산 ] Not bad! 버블티 코스메틱스 쿨 센트 배쓰 피저 - 강매당한 올리브영 입욕제 앞선 포스팅에 코스메틱 밤 리뷰를 했었는데, 그 때 올리브영 제천점에서 같이 구매한 제품이에요. 코스메틱 밤도 Made in UK제품이었는데, 버블티 코스메틱스 입욕제도 영국제품이네요. 아시아 최초로 올리브영에서 단독런칭했다고 엄청 광고를 했었나봐요. 이런게 힐링이지~!!! 띠용... 영국에선 버블티를 저렇게 마시나봅니당 따뜻하게 마시면 버블이 다 녹지 않나...? 거의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수준으로 예쁘게 생겼는데 맛있어 보이기도 해요. 이쯤되면 광고글인가? 하시겠지만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제돈주고 제가 산 입욕제를 하나하나 리뷰 중인데요, 제가 올리브영 마감시간 거의 10분 전에 급히 간 거였어서 배쓰밤 제품 중에서는 쿨 센트 배쓰피저 하나만 남아있었어요. 솔직히 직원 분께서 이게 제일 잘 나간.. 2020. 3. 24.
[ 내돈내산 ] 대실패후기 - 올리브영 입욕제 : 밤코스메틱 굿나잇 허니 보습입욕제 참고로 이 제품이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이 전에 대실패한 제품입니다. 사진이랑 짧은 동영상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꺼냈다가 다시 끄고 그냥 물에 바로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솔직히 그냥 물 많이 마신 다음날 소변 색이었어요. 향은 바닐라향이 났고 ... 아무리 너무 과한 색을 좋아하지 않는 저라지만 전혀 힐링이 되지 않고... 솔직히 보습 효과는 조금 있습니다. 근데 그게 끝이에요 ! ㅠㅠ 레몬에이드 빛이다 연두빛이다 애써 포장하는 후기들도 많이 보았지만, 실사용자로서 보았을 때는 그냥 배쓰소금을 이용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샤워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거품이 생기는 것처럼 보일 뿐! 사실 Fake 입니다. 5분도 안되어서 연한 노란색이고 다 비칩니다. 반투명이 아니라 그냥 투명해요. 구매에 도움.. 2020. 3. 22.
[ 내돈내산] 실패후기 - 올리브영 입욕제 : 밤코스메틱 포메오앤줄리엣 아로마 입욕제 밤코스메틱 포메오앤줄리엣 아로마 입욕제 160g 2월에 올리브영 제천점에서 가격 790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세일해서 온라인에서 6900원에 판매중이네요. 원래 가격이 99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7900원에 구매했었어요. 뭐지... 세일 중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원래 자취하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집에서 욕조 목욕을 즐겼던 터라 욕조 있는 집에 살게 되면 꼭 입욕제를 넣고 맘껏 거품 목욕을 하고 싶었어요. 이번에 욕조가 있는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서 러쉬RUSH 제품을 3개 샀었는데, 2개는 대만족이었고 나머지 1개는 기대에 비해 쏘쏘였답니다. 사실 한번에 2~3만원을 물거품 만드는데 쓰기엔 다른 브랜드 입욕제의 퀄리티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열 개 남짓 집 근처 ..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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