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랙핑크 뮤비가 나오고 아이스크림에 이어 또 이런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No One:
Literally No one:
Everyone: comment this and get nothing of likes
오늘은 유튜브 프리징 현상을 악용한 이 댓글에 대처하는 팬들의 자세에 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캡쳐한 댓글 3개 중 위에서 두번째에 있는 댓글이 제가 얘기한 바로 그 댓글인데요, 프리징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이런 댓글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근데 무분별하게 아무 의미 없는 동일한 내용의 악플을 다는 사람을 삭제하는 사람이 따라잡기 힘들 수도 있어요. 한 사람이 5분동안 60개 넘게 이런 댓글을 달아 놓기도 했더라구요;;; 정성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보기 중에 해당되는 신고 사유를 클릭하고 신고를 합니다.
댓글이 신고되었다는 말과 함께
댓글이 바로 지워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저도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된 방법인데요,
현재까지는 유튜브 측에서 공식적으로 프리징에 대해
세부적으로 밝힌 바가 없기 때문에
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댓글신고를 하는 것이에요.
댓글을 신고하면 그 즉시 삭제가 되기 때문에
그 댓글로 인해 프리징이 될 가능성을
줄이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죠...
*( + 내용 수정 210121 pm05:29)
*댓글로 ㅇㅅㅇ님께서 알려주시길,
즉시 삭제가 아니라 잠깐 사라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 정정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론 삭제하는 사람도
아무 댓글이나 삭제하면 안되고,
악의적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댓글과
반복되는 스팸성 댓글을 신고를 해야겠죠.
예를 들면,
No One:
Literally No one:
Everyone: comment this and get nothing of likes
이런 댓글이 있겠네요 ㅠ^ㅠ
프리징 시스템을 악용하는 일부의 무리에게
유튜브 측의 오피셜한 대처매뉴얼이 있으면
가장 확실하겠지만, 유튜브 입장에서는
당사 플랫폼 시스템의 허점을
굳이 드러내려 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사실 프리징을 대비해 팬들은
뷰수를 늘리기 위해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유튜브 측에서 확실한 대응이 없어요.
그런데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유튜브 측에서 한동안 이런 현상을 묵인해오다가 최근에 BTS의 dynamite의 공식적인 조회수는 24시간 안에 1억 114만뷰임을 이례적으로 밝힌 바가 있죠. 이번 사례는 유튜브 측이 처음으로 프리징에 대해 그들의 견해를 밝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미들이 그동안 프리징으로 인해 조회수가 깎이는 것에 대해 재차 이의제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던 유튜브가 이런 입장을 밝힌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징 시스템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일부 무리의
잘못된 생각과 옳지 못한 행동방식이 문제인 것이라서
블랙핑크 뿐만 아니라 많은 팬덤문화가
남을 헐뜯어가며 정착하는 게 아닌
서로 존중하는 문화로 바뀌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그러지 맙시다. 거참 되게 부지런해...ㅜㅜ
www.youtube.com/watch?v=dkjp_9opx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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