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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수라간2

[제천 맛집] 수라간 오늘의 반상! 매일매일 바뀌는 반찬이 선물 받는 기분이 들어요♡ 배달의 민족 포장배달 리뷰 오늘은 제천 맛집 수라간에서 두번째로 포장을 해보았어요! 실은 며칠 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어서 오늘 아침부터 텐션이 올라가 있었답니당ㅎㅎ 오늘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반상'이었는데요, 배민 어플에서는 무슨 반찬이 나오는 지 알기가 어려워서 전화로 직접 문의를 했어요^^ 전화를 통해 오늘의 준비한 반상의 메뉴가 모두 소진되어서 돼지불백으로 대신 제공되고 있다는 안내를 받고, 배민어플을 통해 오늘의 반상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준비한 음식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말이 얼마나 기쁘게 다가왔는지 몰라요. 요즘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힘드시다고 들었기때문에 미처 예상치 못한 얘기라서 더 그렇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일단 돼지불백은 잡내가 전혀 없었고, 음식이 따뜻한 상태로 배달이 되어서 흰밥.. 2020. 11. 28.
[제천맛집] 제천밥집 수라간 ♡ 분위기도 맛도 친절함도 늘 한결 같은 이곳에서 고즈넉한 백반 한상차림 어떠세요?^^ - 배달의 민족 후기 - 평소에 방문해서 자주 먹던 메뉴여서 오늘 처음으로 배달주문을 한 건데, 도착예정시간이었던 6시보다 훨씬 빠른 5시 45분에 식사를 받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것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아서 듣던 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배달받은 음식은 날씨사정에 따라 조금 식어서 오더라도 감안하고 주문하는 편인데 제육볶음이 정말 따뜻한 온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쓰신 티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지금 감사히 먹으면서 리뷰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맛도 정말 끝내주지만 제가 수라간을 자주 방문했던 이유는 첫방문일에 느낀 강렬한 첫인상이 재방문 재재방문에서도 한결같았기 때문이에요. 차분하면서도 친절하게 ..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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