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후기

[내돈내산 후기] 가성비 좋지 않은 제천 이마트 청어람 닭강정 리뷰

코코쿠쿠 COCOKUKU 2020. 9. 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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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09. 15) 오전 10시 반,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7개월만에
누적 방문자수 20만을 넘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푸라닭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체중이 목표 체중에 아직 도달하지 못해서ㅜ.ㅜ
오늘의 기쁨은 다음에 체중목표 도달하고 누리려구
계획하고 있던 터에 이마트에서 닭강정을 보고 말았어요...

쪼끔 담았는데, 은근 비싸서 완전 놀랐어요...ㅎㅎ

간장맛 매운맛 양념맛 이렇게 3종류 중에
박스에 담은 양에 비례해서
가격이 오르는 그런 식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청어람에서 나온 건 가봐요.

100g에 3500원이라서
저 정도면 많아야 5000원이겠지...했는데

뜨헉... 9310원이 나왔어요.

이 양이 9000원이 넘다닝...ㅜ.ㅜ

그냥 푸라닭 먹을걸...
그래도 간이매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
매상 하나라도 더올려드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용ㅎㅎ

일단 튀김이 좀 고무같이 잘 안씹히고
삼키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양념은 세 가지만 모두 평균은 돼요^^

오후 7시반에 구매를 해서
당연히 따뜻할 줄 알았는데
완전 차갑게 식어 있어서
조금 의외이긴 했어요^^;

좀 따뜻했더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식어 있어서 완전 차가웠긴 해요ㅜㅜ
하지만 식어 있어도 닭이 순살이어서 그런지
꽤 부드럽더라구요 ㅎㅎ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제 기준엔 가격대비 비싼 것 같아서
재구매는 하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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