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생명', 쓰러진 주방장 응급처치하고 떠난 김현중
"주방장 쓰러지자 달려와 구조한 남성, 김현중이었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이데일리DB 31일 KBS는 “김현중이 지난 24
n.news.naver.com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쓰러지면 선뜻 다가가지 못할 텐데,
진짜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사건은 무혐의로 끝났고,
음주운전은 예비살인행위이나
이번엔 사람을 살렸네요.
잘한 건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역시... 영원한 명예소방관(?)
- 드라마 "꽃보다 남자" 10화 명대사 일부 -
윤지후(김현중) : 왜 그렇게 쳐다봐?
금잔디(구혜선) : 그냥... 신기해서요 ㅇㅅㅇ
윤지후(김현중) : 뭐가?
금잔디(구혜선) : 제 마음에 비상벨이 울리면,
언제나 선배가 나타나는 게요.
윤지후(김현중) : 비상벨?
불날 때 울리는 그런 거?
시켜줘 그럼.
금잔디(구혜선) : 뭘요? ㅇㅅㅇ
윤지후(김현중) : 금잔디, 명예소방관
..... 오그리토그리 꽁냥꽁냥
김현중 외모가 다한 대사...ㅋㅋㅋ
검찰, 김현중 前여친 징역 1년4개월 구형 "2차임신 NO" - 스타뉴스
검찰, 김현중 前여친 징역 1년4개월 구형 "2차임신 NO" 윤상근 기자 | 2018.08.28 15:40 +크게-작게 공유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라인 웨이보 공유 레이어 닫기 가수 겸 배우 김현��
m.star.mt.co.kr
여자 잘못 만나서 쓰레기 이미지로
언론에 보도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저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느라
사람 간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는
안타까운 뉴스의 홍수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소식을
김현중 씨의 이름과 함께 듣게 되어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김현중 씨의 아름다운 용기, 존경합니다.
어릴 때 참 좋아했던 현중 씨,
비록 무죄로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한때 안타까운 순간(음주운전)도 있어서
애증의 연예인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본인처럼 좋은 사람 만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P.S. 애초에 맞았다고 허위진단서 끊고,
거짓말로 연기하다가 징역까지 살게 된 전여친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해서 아직도 복귀 못한 김현중 씨.
강지환 씨 사건도 그렇고
김현중 씨 사건도 그렇고
대서특필한 기사내용의 사실관계가 달라졌으면
대서특필해서 거짓을 바로잡는 해명기사를 내줘야 하는데,
언론은 참 이럴 때 보면
해명에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하게 밝혀지기 전엔
의혹만 가지고 무작정 비난하는 기사가
한번에 우르르 쏟아지는데,
정작 그 일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입을 닫는 것 같아요.
아무리 대중이 사건사고에만 관심이 있고,
결말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지만...
정보전달하는 것에 있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도 하지 않은 채
오로지 이슈만을 뒤쫓는 기자님들께서
혐의가 무죄로 밝혀진 결말에 대해서도
후속취재를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지금껏 그래왔으니 계속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취재 및 보도하는 양상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http://naver.me/FFwL30YE
검찰, 항소심도 김현중 전 여친에 징역 1년 4개월 구형
[동아닷컴] 배우 겸 가수 김현중(32)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속여 이익을 챙기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방법�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