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다른 국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 (1)

코코쿠쿠 COCOKUKU 2020. 9.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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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서 수강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의대 재학 시절,
의예과 교양과목이랑
온라인사이버강의 신청할 때
예1 때 두 과목, 예2 때 두 과목 외엔
(한 학기에 교양 하나씩, 1년에 총 2개씩)
수강신청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예과 때도 전공과목은
대학 전체에서 우리밖에 듣는 사람이 없어서
신청을 안해도 개강 전에
개강시간표엔 모두 들어와 있었다.

그 이유는 의예과 학생이 깜박하고
전공과목 수강신청을 한 두개이상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도
예과생 담당 조교선생님께서
알아서 그 학생의 시간표에 넣어주셔서
교양만 선택해두면 알아서 됐었다.

즉, 교육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1도 없다ㅋㅋㅋㅋㅋ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이미 정해진 커리큘럼을 들어봐서
도대체 어떤 국내의 의대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신청을 하는 지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본과 지내본 분들은 아마 다 알 것이다.

본과 수업과목 수강신청은
해당 학년을 담당하시는
학사운영실의 조교님께서
일괄적으로 모두 신청해 주신다는 걸^^

왜? 모두 동일한 과목을 수강하니깐ㅎ

다른 생각이 아니라
다른 국적을 가진 의대생이라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이라서
코웃음이 절로 난다.

전공의 사칭에 이어
의대생 사칭이라니...
이런 거 사칭하면 돈 얼마를 받을까?
진심 궁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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