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포레스트 리솜 ] 국내 최초의 리조트 스파 브랜드, 해브나인힐링스파 솔직후기 ::: HAVE9 Healing Spa
사실 친구가 여기 같이 가자고 했을 때에는 그저 그런 스파겠지 스파가 별게 있겠어? 하고 별 흥미 없이 따라갔었어요. 하지만 들어갈 때 마음과 이용시간이 다되어 이곳을 나갈 때 마음은 완전 달랐습니다.... 당일치기로 온 게 속상할 정도로 진짜 좋았어요. 다음엔 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며칠 있다가 가기로 미리 마음을 먹었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17&aid=0003363552
‘부부의 세계’ 김희애의 힐링여행지는?
▲포레스트 리솜-해브나인힐링스파_인피니티풀 ▲포레스트 리솜_빌라야경 숲 속 단독빌라의 언택트여행지 포레스트 리솜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사랑받고 있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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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드라마 중 굉장한 화제의 중심이었던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와 이준영(전진서)가 불안한 마음과 방황하는 모습을 다잡으려 떠난 힐링여행스팟도 바로 이곳 포레스트리솜이라고 해요. 이곳은 시크릿가든에서 '주원'의 프라이빗한 별장으로 유명세를 갖기도 했던 언택트여행지이기도 하죠.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도 꼭 한 번 오고 싶은 해브나인힐링스파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제가 다음에 또 오게되면 회원권을 꼭 끊어야 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완전 흠뻑 반하고 온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 리뷰 시작합니다♡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9가지 힐링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리조트 스파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물놀이가 아닌 자연요법, 대체요법, 한방요법, 테라피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온 이 곳,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어요>_< 심장이 두근세근❤
요금은 다음과 같아요:)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할인되는 카드가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방역 조치와 함께 매표소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온도계로 체온 측정을 하고 입장합니다.
아쉽게도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찜질방이 무기한 휴장 상태입니다. 이 곳은 수영복 착용이 필수인데요, 미처 깜박하고 안 가져오신 분들은 렌탈이 가능합니다.
각종 일회용품과 비치타올/비치가운/수영복의 대여료와 보증금은 위와 같아요. 저는 다행히 제 수영복을 챙겨와서 경험을 해보진 못했답니다 ㅎㅎ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 등 많은 워터파크에서도 아마 많이 보셨을 텐데, 시원하게 적시고 가시죠!! 현생의 수많은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스파를 즐기기 위해 같이 간 친구보고 폭포 맞는 거 보여달라고 했어용ㅋㅋㅋㅋㅋ 부와아앙 떨어지는 물세례영상을 찍는데는 친구의 희생이 있었습니다ㅋㅋㅋ 친구가 물에 맞는 거 보면서 제 스트레스 풀기 놀이를 했어용 메롱 ㅎㅎㅎ
스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워터파크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물놀이 놀이터 입니다^^
저희가 이 곳을 방문한 2020년 5월 31일, 일요일에는 피톤키즈스파와 아쿠아플레이는 사용이 불가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유수풀이 정말 재밌었어요!!!
저는 이름이 유수풀인지 모르고 즐겼어서 신개념 파도풀인 줄 알고 열심히 튜브를 타고 놀았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파도에 휩쓸려 저의 비루한 몸뚱이가 두둥실 두둥실 청량한 물보라에 휘감긴 답니다 ㅎㅎ 이 튜브는 공짜라서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시면 됩니다 😆👍 튜브 안가져가서 유수풀 못 이용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댓츠 노노~ 구비된 튜브가 매우 넉넉하니 하나씩 가져다가 쓰시면 돼요😉🤩
환상적인 인피니티풀, 로맨틱, 성공적💙
포레스트라는 이름 답게 울창하게 드리워진 숲 속에서 즐기는 인피니티 풀은 이거지~!!! 싶더라구요. 연보랏빛으로 물든 하늘 마저 이 날의 절경을 완성시켜 경치에 감탄하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만족하기가 힘들어서 움짤파일로 한 번 만들어 봤어요. 마치 폭포의 위쪽에서 간당간당하게 매달려서 아드레날린이 팡팡 분비되는 상황에서 고즈넉하게 힐링을 하는 그런 묘한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입을 벌리고 벙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실제로는 물풀장 앞에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으니 아무런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기셔도 된답니다. 사실 풀장 안전 장치가 경관을 해치는 인피니티 풀이 은근히 많은데, 이 곳을 가기 전후에 여러 인피니티 풀을 체험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이곳만한 인피니티풀은 못본 것 같아요.
리솜포레스트에서는 겨울에 눈이 와도 사시사철 인피니티풀을 개장한다고 해요. 온수에서 몸의 피로를 싹 가시도록 개운하게 스파를 즐기면서 머리 위로는 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신비로운 스파를 경험하기 위해 저는 이번 겨울에도 한번 더가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
이렇게 좋아도 되는 건가.... 절벽 위에서 즐기는 스톤스파♡ 커다란 돌을 깎고 속을 파내어 만든 특별한 스파라고 합니다.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이라고 해요. 솔직히 이것만 바라보고 여기 오셔도 완전 좋습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가장 좋았던 풀이에요!!!!
직접 가서 느껴보시면 스톤스파를 인공절벽 위에서 즐기면서 느끼는 스릴과 보글보글 마사지를 하며 따뜻한 물 안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스파의 묘한 케미가 진짜 일품이었던... 그런 테마풀입니다.
후기 포스팅을 남기면서 다시 그 느낌이 떠올라서 괜히 벅차기도 하고 얼른 또 가고 싶어지네요♡
제가 리솜 포레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톤스파는 유난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었더라구요 ㅎㅎ 공유하고 싶어서 최대한 정리해서 올렸지만 그래도 파일의 양이 많은데, 그래도 동영상이 매우 짧으니까 한 번 클릭하셔서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ㅎㅎ
스톤스파는 곳곳에 있어서 절벽에 없는 곳도 있고, 연인 혹은 부부들이 즐길 수 있는 2인용 정도의 풀장도 있고, 건장한 청년 4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큰 풀장도 있었어요.
가족 단위로 오시는 경우엔 가족구성원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큰 풀을 선호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이나 썸 관계이신 분들은 둘만의 공간을 위해 좁은 풀을 선호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친구끼리 온다면 투닥투닥 물장난도 칠 수 있는 그런 풀장을 선호하시겠죠 아마도? ㅎㅎ
스톤스파는 은근히 곳곳에 많으니깐 조금의 웨이팅만 기다리시면 모두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홈페이지에서 뒤늦게 검색을 해보니 2인 이하 입장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는 일행이 저와 친구 뿐이어서 2인이서 스파를 했었는데, 가끔씩 3~4명씩 들어가 계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 안전을 위해서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보여드린 절벽 위 스톤스파가 가장 좋았는데, 다른 분들의 말씀을 귀동냥으로 들어보니 각자 취향이 다 다른 것 같더라구요 ㅎㅎ
지금까지 가본 온천 혹은 스파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워서 국내 스파 중에 감히 Top1에 랭크할 만한 리솜포레스트! 프라이빗 스톤스파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15분 이내로 즐기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강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다들 시간을 지켜서 이용하는 분위기였어서 저희 일행도 다른 스파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적당히 이용하고 자리를 비켰었답니다. 그래서 리솜 포레스트에서 머무는 동안 스톤스파에는 3~4번 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극찬하면 광고라고 생각하실 까봐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ㅋㅋㅋ 광고 아니고 진짜 제돈 내고 갔습니다^^ 제가 무슨 슈스스도 아니고... 저는 뻥 안쳐요ㅎㅎ
풀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물 속에서 먹으니 더 맛있엉^♡^
이 곳은 푸드코트라고 되어는 있지만 주로 물놀이 하다가 출출할 때 먹을 핫바, 음료 등의 간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삼겹살, 바베큐 등 여러 식사메뉴가 있긴 한데 대부분 주전부리로 잠깐 쉬는 공간입니당.
테이블에 앉으면 배꼽 조금 위까지 물이 차서 완벽한 반신욕이 되는데요, 이게 처음엔 신기한데 오래 있기엔 좀 찝찝하긴 합니다. 음식물 하나 떨어져 있지 않은 깨끗한 물인데 왜 그런 말을 하냐면, 스파형 푸드코트여서 그런지 물이 뜨뜻미지근합니다. 물론 절대 아니겠지만, 뭔가 시원한 수영장에 애기들이 쉬야해서 물이 따뜻해진 거면 어쩌지... 하는 오해를 하기 쉬운 온도여서 여름엔 좀 찝찝할 수 있는데, 겨울엔 따뜻한 물 안에서 식사하면 완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선 핫바만 먹었어용. 물 위에 보이는 동그란 원은 천장의 조명이에요 ㅎㅎ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등심돈까스 + 데리야끼 볶음밥 세트메뉴를 시켰답니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고 그냥 그저그랬어요. 하지만 이런 곳에 와서 맛을 따질 건 아니기 때문에 평범한 맛이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주문한 메뉴에요.
푸드코트가 유수풀 벽처럼 참 예쁘게 생겼고, 특히 의자가 굉장히 제 취향이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건데, 가까이서 직접 보고 만져보면 저 연두색 타일이 깔린 긴 의자가 진짜 예쁘답니다 ^^
이곳은 짐풀(GYM POOL)로 벽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보며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의 수중운동을 즐길 수 있는 풀장입니다. 타일색이 시원해서 왠지 더 개운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곳은 수심이 깊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용가능한 공간입니다.
🐠닥터피쉬🐟체험! 스타필드의 아쿠아필드, 혹은 각종 닥터피쉬 체험장 또는 카페가 요즘은 흔하다면 흔한 공간이죠. 그래서 닥터피쉬 체험은 이곳 외에도 유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꽤 있지만, 그래도 발을 물에 불린 김에 한번 체험을 하기로 했어요.
저는 닥터피쉬 체험이 처음이 아니지만, 친구는 처음이라서 은근 무서워 하더라구요ㅎㅎ (실은 제가 더 무서워 했는데 뻥치기 신공 ㅋㅋㅋ) 저는 제 몸이 물고기들보다 훨씬 큰데도 뭔가 저에게 다가오는 건 다 무섭거든요 ㅠㅠ 그래도 부드러운 발을 위해 두려움을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체험장에 들어왔어요 ^^
옴뇸뇸뇸 내 발이 그렇게 맛있니? 😅 발 사진은 부끄러워서 생략해요 :)
자가진단시스템을 이용해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등 자신의 체질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사상체질스파도 해 보았어요. 가격은 1인당 8000원으로 유료체험스파입니다.
저는 한의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원래 이렇게 체질을 진단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특이하게도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지문을 찍는 기계같이 생긴 어떤 기계가 있어서 오른손 손가락 5개와 왼손 손가락 5개의 지문을 모두 찍어서 저의 지문과 일치하는 지문이 모니터 화면처럼 모식도로 바뀌더라구요.
체질을 빠르게 체크한 후에 조심해야하는 음식이나 몸의 특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고 나서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십니다. (스파 - 사우나 - 명상 - 티타임) 제 기억상 프로그램이 총 30분을 조금 넘는 정도였던 것 같은데, 5월 말에 갔던 거라서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요 ㅠ 하지만 제 기억상 스파만 20분은 넘게 했던 것은 확실합니다.
스파가 끝나면 체질별로 특화된 사우나의 종류(건식 vs 습식)를 추천해 주시고, 마무리로 명상을 한 다음에 체질에 맞는 차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계단이 3층을 따라 쭉 연결되어 있는데요,
1층 ♨녹색 42℃ 는 태음인을 위한 스파로 친구가 추천받은 스파였어요.
2층 ♨빨간색 36℃는 소양인을 위한 스파로 제가 추천을 받은 스파였어요.
그리고 3층 ♨노란색 37℃는 저희가 추천받은 스파는 아니지만 ㅋㅋㅋ
아무도 없길래 한번 몸을 담그고 나왔답니다.
솔직히 온도차이 외에는 별 다른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지만, 특유의 한방향이 엄청 강하진 않아서 거부감이 없고 적당했어요. 한약 향기를 못 맡는 분들도 무서워하시지 말고 체험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를 사이에 두고 습식사우나과 건식사우나가 위치해 있어요. 저는 건식을 추천받았는데요, 궁금해서 습식도 한번 구경해 봤습니다.
왼쪽이 건식사우나이고 오른쪽이 습식사우나 사진인데요, 원체 사우나에 들어가지 못하는 취약한 호흡기의 소유자라서 금방 나오긴 했지만 버티려면 버틸만 했고, 습식사우나에서도 습기가 가득차 있는데도 꿉꿉한 냄새같은 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굉장히 잘 관리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방스파 > 사우나 > 명상 > 티타임 순으로 진행되는 사상체질스파에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누워서 명상을 했어요. 중간에 보랏빛 불이 켜진 곳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는데요, 그곳에 발을 담그거나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를 받아서 사진에만 담아 왔습니다.
저희가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늦게 나왔는데도 재촉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명상을 끝내고 입구로 나와보니 각자 체질에 맞는 한방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 꽃모양 당근이 참 귀엽죠? ^^
지문인식을 통해 체질을 진단 받은 후에 무브먼트힐링이라고 해서 요가, 필라테스, 댄스, GX 활동 등이 이루어 진다는 안내를 받았고 저희도 참여 가능하다고 시간 되면 해보라고 권유를 하셨는데 마침 밖에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더라구요. 선생님 한 분의 지도 아래 요가를 하는 날이었답니다.
인피니티 풀과 이벤트 스파는 야외에 있어요. 왼쪽이 아까 위에서 말한 인피니티풀을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제 집에 갈 준비를 하면서 괜히 한 번씩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그리고 오른쪽이 이벤트 스파입니다. 이벤트 스파 앞에 나무로 만들어진 연기를 굴뚝에서 뿜는 예쁜 건축물이 궁금해서 한번 다가가 보았어요.
저는 원체 뜨겁고 습한 걸 잘 못견뎌서 사우나는 잘 안들어가는 편인데요, 스톤스파로 가는 길목에 편백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주 예쁘게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이곳을 방문한 때는 5월 말이라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지는 않는 눈치였지만, 겨울이 되면 사람이 북적북적 붐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잠깐 들어갔는데도 편백의 은은한 향이 저를 감싸서(1일 1깡의 후유증 ㅋㅋㅋ) 기분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는 해브나인 힐링스파(사우나 포함) 이용권을 끊어서 대인 55000원씩 내고 입장을 했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이용한 금액은 위와 같이 38000원 정도 냈는데요, 전혀 아깝지 않고 기분 좋게 나왔답니다. 나오면서도 그냥 좀 더 있다갈까 잠깐 망설일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글을 써내려 가다보니 이곳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끄앙...
이용요금과 할인혜택, 운영시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일부 캡쳐한 파일을 첨부합니다. 감히 국내에서 Top 티어라고 단언할 만큼 좋은 이곳 제천 리솜포레스트! 한번 오셔서 일상의 스트레스 떨쳐버리고 힐링하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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