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건국대 수의대 여신 이가흔, 학폭 및 왕따 논란 속 첫 등장

↓↓↓하트시그널3 논란의 학폭, 일진, 왕따설의 주인공 이가흔에 대한 네이트판 공방 총정리↓↓↓

[하트시그널 3] 크리드 향수를 좋아하는 수의대생 이가흔 학폭 논란 공방

↑↑↑ 스크롤 압박이 있으니 따로 첨부합니다. 학폭 및 왕따 논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네요. ↑↑↑

 

 

하트시그널 시즌3 수의대생으로 알려져 있는 건국대 수의대 여신 이가흔 출연합니다.

 

 

저는 너무 화려한 외모보다 수수하면서 은은하게 예쁜 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약간 밋밋한 쯔위 + 김새론 느낌도 있는 것 같고... 백예린이나 이채령 이미지도 좀 떠오르네요. JYP상인가ㅎㅎ

이 분은 예전에도 제법 많은 방송에 출연하신 적이 있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제법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슈퍼모델 2018년 서바이벌 TOP7 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셨더라구요.

 

 

17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와 고양이상이라는 매력으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참여하기도 했었고, 작년까지는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활동을 해왔다고 해요. 고양이를 좋아해서 수의예과에 진학했다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녀라고 언론에는 알려져 있는데요...

 

 

하트시그널 3 여성출연진 중 승무원 출신 천안나에 이어 2번째 학폭 논란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분입니다. 미래 직업이 직업인 만큼 충격이 큰데요, 아무래도 1회 방영 전에 이미 크게 이슈화가 되었던 천안나 님이 여자 메기 역할이셨는지 첫 방송에는 나오지 않으셔서 같은 학폭 가해자 논란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가려졌던 이가흔 님이 주목을 받는 것 같아요.  

 

 

프듀 시즌 2에 나오는 안형섭 아이돌 연습생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남성 출연자 임한결에게 

"크리드 향수 쓰세요?" 

이 한 마디로 크리드 향수가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었죠. 

 

 

- 이가흔 신상 및 프로필

아름다운 미모,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현재 건국대학과 수의예과 15학번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96년생 !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10년을 지냈으며 국제학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 모두 잘한다고 하네요. 수의대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라는 인터뷰가 인상적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lee_gah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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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님의 개인 인스타 계정이에요. 논란이 되는 일반인 출연자가 으레 밟는 수순인 인스타 계정 비공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본방을 보기 전에는 워낙 천안나 님의 논란 후폭풍이 커서 이가흔 님에 대해서는 직업 나이 얼굴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학폭 및 일진 논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방송을 봐서 방송을 보고 나서 찾아본 이 분의 의혹에 약간의 충격이 있었어요. 저는 솔직하고 자기 생각을 남들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부드럽게 표현하는 말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임한결 님과의 차 속에서의 대화가 인상적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임한결도 확실히 그걸 느꼈기 때문에 최종 선택에서 첫날은 첫인상 가장 예쁘고 화사한 여자분이 몰표를 가져가는 몰표여신 타이틀을 박지현 님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제동을 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트시그널 예측단 입장에서는 첫날은 노력상, 가장 환한 미소의 여성 출연진이 몰표 여신이고 나머지 2명의 출연자는 0표라는 몰표여신 법칙이 깨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달가운 결과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박지현 님 첫 등장씬에서 이가흔 님이 씁쓸해 하시는 모습을 자주 대조시킨 것 같아요. 

 

 

아직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4번째 여자분 즉 지난 시즌 김장미 님 역할로 등장하실 것 같은 천안나님에 이어서 이가흔님에 대해 왕따 가해자라는 소식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작진들은 사실과 다르다며 일축했지만 벌써 3번째 학폭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런 출연자 논란에 대해 앞서 채널A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 드린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이 아니면 주로 중립입장에서 논란을 바라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가흔 님 개인의 공식적인 입장이 뜨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피해자 측의 글을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진짜 피해자 측이 솔직하게 쓴 글이라면 죄송하지만... 사실 하도 주작이 많은 세상에 처음부터 100% 논란에 선동되는 건 옳지 못한 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서 아직은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에요.

 

 

그러나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밝히면 되는데 감추고 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때린 사람보다 맞은 사람의 기억이 정확하다는 말이 진리인걸까 되뇌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거짓된 선동이라면 사람들은 해명을 듣기 보다는 피해자 입장에 지나치게 이입이 되어 있어서 아님 말고 식으로 논란이 어영부영 사그라 들기 때문에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어서 좀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대중 역시 이런 의혹이 제기 될 때마다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기보다 당장은 중립적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 같아요. 맹목적인 비난은 이런 의혹들이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후에 쏟아내도 늦지 않으니깐 조금만 더 지켜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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