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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출처 : blog.naver.com/gamaer21/222187920106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세 가지 코로나19 검사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민감도와 특이도(specificity)를 공개했다. 민감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을,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할 확률을 의미한다. 민감도가 높으면 위음성이 나올 확률이 적다.
표준검사법인 비인두도말 PCR(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rRT-PCR, qRT-PCR)은 민감도 98% 이상, 특이도 100%이며
타액 PCR은 민감도 92%, 특이도 100%다.
반면, 신속항원검사법은 민감도 90%, 특이도 96%로 세 가지 검사법 중 가장 낮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10명 중 1명은 위음성, 즉 양성인데 음성으로 잘못 판정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마저도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를 평가한 결과로 무증상자에 대한 임상 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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