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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 AOA ] (+인스타 저격글 사진 3장 포함)유경,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by 코코쿠쿠 COCOKUKU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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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AOA를 짧은 치마라는 노래부터 알게된 분들은 이번에 인스타 논란 속에 등장한 "유경"님을 모르실 수 있어서 오늘은 유경님에 대한 얘기를 하려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갓무위키에서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AOA 활동 당시의 사진이 서칭해보니 많이 있었어요.

 

저도 아이돌음악에 꽤나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AOA블랙의 노래 중 "MOYA"라는 노래를 동생이 종종 들어서 곁에서 귀동냥을 해서 알고는 있는 노래였지만, 누가 AOA블랙이고 누가 AOA화이트인지 그런 건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우선 AOA라는 그룹은 처음엔 8명으로 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이렇게 이루어졌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모두 아시다시피 유경, 초아, 민아, 그리고 섹스스캔들과 10년간의 폭언의 주인공, 신지민양은 AOA를 탈퇴하여 지금 AOA에 남은 멤버는 유나, 혜정, 설현, 찬미로 총 4명이죠. AOA의 유닛은 총 3개입니다. 

 

AOA블랙, AOA화이트 그리고 AOA 크림.


오늘 중점적으로 다룰 AOA Black은 밴드활동만 하는 '유닛'입니다. 초아, 지민, 유나, 유경, 민아... 5명으로만 이루어지죠.


이중 유경이란 멤버는 드럼에 집중하겠다며 거의 모든 AOA의 활동에서 빠지면서, 이후 AOA의 활동은 7명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가끔씩 있는 팬미팅이나 아육대 등에서만 유경의 모습을 비춥니다.

보이밴드는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걸밴드는 인지도가 낮긴 했었죠. 걸밴드 아이돌이라는 기획은 좋은데 왠지 모르게 이런 멤버 구성을 가지고도 그리 히트치진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FNC의 프로듀싱 실력이 어느 정도인 지 알만 하죠... 애들 악기 연습은 피터지게 시켜 놓고 가사가 똥망진창인 것을 자꾸 한성호가 던지니깐.... 에휴.... 할말하않이네요.

 

AOA 블랙(밴드)의 드러머 유경이 공식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리더 지민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지민은 2016년 10월 15일 자신의 SNS에 "A♡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민이 올린 사진은 유경 탈퇴 전 AOA 8인 전원이 함께 찍은 프로필 사진입니다. 지민을 비롯해 설현,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와 유경이 함께 하고 있죠.

AOA는 7인조 댄스그룹을 기본으로 하며, 혜정과 설현, 찬미를 제외하고 드러머 유경을 더한 5인조가 AOA 블랙이란 이름의 밴드 활동을 병행해왔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7월 'Moya' 활동 이후 '짧은 치마'가 대히트하며 AOA는 댄스그룹으로서의 활동만 이어왔었어요.


결국 3년여동안 개점휴업 상태였던 유경은 2016년 10월 15일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향후 AOA 블랙이 활동할 경우 드러머 자리는 변함없이 유경이 채우게 될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존재는 AOA에서 잠깐 희미해졌죠. 즉, 처음부터 객원멤버였던 것이 아니라 객원멤버로 AOA 블랙의 드러머 자리에 그녀의 자리는 영원하다는 뜻으로 AOA 블랙이 음악 활동을 해야만 그녀가 AOA의 멤버의 일환으로 활동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AOA 블랙이 한동안 활동이 전무했기에 유경은 객원멤버로 걸그룹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 현재 객원 멤버나 다름 없던 주제에 갑자기 낄끼빠빠 못한다. 이런 말을 듣는 모양새로 보여서 이 부분은 정확히 짚고 가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갑자기 주목을 끈 유경이라는 멤버의 존재를 모르던 분들이 은근히 계실 거에요.

AOA로 활동했던 유경이 AOA의 최신곡 ‘날 보러 와요’ 드럼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유경 유튜브 캡처

그렇게 지난 2012년 AOA로 함께 데뷔해 밴드 유닛에서 활동하던 유경은  2016년 10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팀을 탈퇴했지만, 작년 12월 3일  '날 보러 와요' 드럼 연주 영상을 공개하며, AOA와의 인연이 여전함을 증명해 보였는데요, 자신의 SNS에 "할까말까 할 땐 하는 거랬다. 날 보러옵시다"라며 AOA의 '날 보러 와요'를 드럼 연주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OA 탈퇴 이후 유경은 SNS와 공연 활동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고, 이런 가운데 AOA의 최신곡을 드럼 연주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 바가 있죠.

현재도 SNS 팔로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만큼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유경과 AOA 멤버들의 남다른 우정이

여전히 훈훈함을 자아내는 줄............................알았습니다. 이번에 폭로전이 터지기 전까진.

 

글의 내용이 애매모호하다는 여론이 들끓자,
문장 한 줄을 추가해서 수정합니다.
I can't forget the eyes of bystanders.

 

솔직히 자기 하나 살아나가기 바쁜 아이돌의 세계는 일반인인 우리가 이해하기엔 많이 복잡하고 결국 제3자일 수 밖에 없죠. 오로지 유경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민아가 방관자처럼 보였을 진 모르겠으나 민아 역시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누가 누굴 챙기고 그런다는 게 사실 조금 억지가 있어 보입니다. 민아가 유경의 친구이지 ... 엄마나 언니 동생이 아니니까 가족 간의 도의적인 측면에서 도와야만 하는 상황도 아니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룹의 색이 바뀌고 밴드는 잠정중단하기로 확정 되고, 섹시댄스로 컨셉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춤을 추긴 힘들고, 드러머인 자신은 "너가 알아서 나가줬음 해" 와 같은 분위기가 존폐 위기의 기로에서 은연 중에 aoa 내에서 생겼을 거라고 봐요. 밴드컨셉은 명곡이라고 하지만, 사실 망했고... 짧은 치마 - 단발머리 - 심쿵해 - 사뿐사뿐 등 댄스로 컨셉을 전환하고 나서 AOA는 대히트했으니까 년차가 적지 않은 당시의 aoa입장에선 재계약을 앞두고 흥행이 잘 되는 색깔을 선택할 수 밖에요...

물론 자신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은 멤버에 대해 유경의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서운한 일 일 수는 있는데, 이번에 인스타에 게시한 의미심장한 문구는 에둘러서 모두를 저격한 꼴이 되어버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듯 합니다.

사실 연습생들이 서로 으쌰으쌰하고 서로를 잘 챙기며 위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고 이상적일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그건 연습생들의 인성 탓도 있겠지만, 좁은 바닥에서 경쟁하다 보면 기싸움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어릴 때는 아직 배려하는 방법도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미숙하니깐 여러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게 안되면, 어른들이 득실득실한 소속사에서 직접 연습생들 케어를 했어야죠.

 

막상 연습생 간에 서열 관계가 생기면 군기를 대신 잡아주는 부류로 인해서 기죽은 친구들 있고, 그럼 사고를 덜 치게 되고 확실히 편해지는 면이 생기게 되다 보니 지민의 이러한 만행을 알고도 민아를 팬싸인회 때 지민의 옆자리에 고정하는 악랄함을 자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월 6일, 유경은 이전 피드 내용의 해명글과 함께 사과문을 인스타에 게시하여 대중들의 오해를 어느 정도 바로 잡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합니다.

그룹 탈퇴 전에는 불화 조장 및 군기대장으로, 탈퇴 후에는 9월에 있을 원더우먼 페스티벌을 비롯해서 각종 행사 취소 및 FNC 엔터테인먼트 주가 폭락으로 여러 방면으로 민폐를 끼치는 중인 전AOA멤버이자 전AOA리더 신지민은 약을 먹고 잔다는 이유로 민아에게 사과를 하러 오진 않으면서, 자면서도 인스타에 달린 악플을 지우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다가 결국 지금은 인스타 댓글을 지우다 지쳐 잠깐 막아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오는 26일 열리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으나 취소한 걸그룹 AOA (사진=마이크임팩트 공식 홈페이지)

 

 

FNC가 CNBLUE 전 멤버 이종현은 빠르게 손절해 놓고, 신지민은 왜 아직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지 정말 의문이네요. 유경님의 어제 올린 인스타 해명글로서 애매모호한 저격글에 대한 설명은 어느 정도 논란이 잠잠해졌는데, AOA.... 앞으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해체를 안하는 건지... 앞으로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drrrr.yo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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